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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게시판

등록자박재범

등록일2013-09-23

조회수21,725

제목

새 기체 BGD TALA(EN-C)ML review 1

 

비행 시작한지 4년. 세번째 기체로 업그레이드 했다.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 조바심 내며 쫄비행 하던 때가 어그제 같은데....요즘 막 시작하신 후배 회원분들 보면 ㅋㅋ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천천히 즐기세요. 하다보면 금방입니다......황샘은 열심히 하세요 안될수도 있어요 ㅎㅎ)

 

 

첫 기체 ZERO-G / FLOW-M(EN-A)

초보 1년반 동안을 무사히 함께 해준 고마운 기체. 성능 그런거 그땐 전혀 몰랐었고 암튼 가격 착했고 안전성 하나 끝내준다.

아직 현역으로 스쿨에서 가끔 교육용으로 활약중이다.(사진 나 아님)

 

 

두번째 기체 AIRWAVE / SPORT4 COMPETITION-L(EN-B)....................................................요건 나.

                                                                                                                                                                             

FLOW 이후 2년반 동안 이녀석과 함께 했다. 흔치 않은 검은색의 커스텀칼라. 유명산 상공에서 모두들 한 눈에 알아본다.

본격적 서멀링, 비행기술, 장거리비행등을 익혀가며 초보 탈출. 나에겐 고마운 일등공신이다.

언제 부터인가 기체 감각이 몸에 붙기 시작하니, 몸이 절로 반응하며 콘트롤이 즐겁다. 비행도 즐겁다.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몇가지 문제점이...........

 

구입 당시 체중 81kg으로 M사이즈(85-105kg) L사이즈(95-120kg)중 고민하다가 안전하게 L사이즈를 선택했었는데,

지금 5kg 빠져서 76kg. 점점 더해져 가는 발라스트의 압박. 게다가 기체가 노후하면서 무풍/약풍에서 전방/후방이륙시

고생고생 (이녀석 기체 무게 무려 5.7kg)

이륙 실패라도 할라치면 땀 삐질삐찔. 써클링시 조종줄 감아쥐니 손 많이 아파아파. 스파이럴 걸라치면 산줄 낡아서

끊어진다 놀려놀려(그나저나 길선생님은 왜 그리두 새 기체 사라고 하시는지. 정말 볼때 마다.............................

샀더니 본인 집앞에다 버리라시네. 아 그래서 그러셨구나, 나중에야 납득함)

 

그러든 중 어느덧 expert pilot(parapro5) 취득, safty clinic등록

이젠 새 기체가 절실한 시점이........하악하악

 

일단 최신 기체 위주로 폭풍 검색.  그동안도 틈틈히 조사......

물망에 오른 en-c후보는 ozone사의 delta2와 BGD사의 tala

 

 

 

en-d로 고고!! 를 외치신 분들도 계셨지만,

참아둔다 쫄아서 (요즘  하이엔드2급은 몇년전 2-3급에 버금간다니깐..... 알아?몰라?)

ozone은 다 아는 그 ozone이고 BGD는 Bruce Goldsmith Design으로 그 유명한 브루스 형님(세계 행글라이딩 참피언,

세계 패러글라이딩 참피언, airwave designer, advance designer)이 독립해 오스트리아에 런칭한 따끈한 새 브랜드이다.

예전에 개발중인 en-c모델을 검색했을땐 이름이 FLOW 여서 내 첫 기체와 같은 이름에 무지 반가웠는데(FLOW,글라이더 이름으로 정말 맘에 듬)

결국  TALA(탈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이름 겹치는거 나중에 알았거나, 아니면 DIVA / TALA / LUNA 의 여자이름 시리즈로 갈려고 바꾼듯)

 

본격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비교 검색 열심열심, 그러면서 글라이더에 대해 많은 공부, 팀장님 짬짬이 설명해 주시고, 재미재미 있었음.

(TEST REPORT 까지 섭렵. ㅋㅋ)

ozone delta2는 대세답게 세계 많은 파이롯들이 다량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는 반면,

BGD tala는 Bruce Goldsmith의 골수팬들을 중심으로 열광하는 양상.

 

요약하자면,

delta2는 6.0의 작은 AR에도 불구하고, 모든 면에서 고성능을 가진 스포츠급의 총아. 특히 서멀링시 상승능력 탁월.

tala는 좀 복잡한데 간단히 말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 하이엔드c급의 성능을 구현. 이라는 말씀

 

결론은 성능은 delta2가 쪼금쪼금씩 승

          안전성은 tala가 요리조리 승

 

이리하여 장고가 시작되어 주변 초고수분들게 의견 구하고 마음 왔다갔다 하다가

ozone사의 특징중 하나인 조종손잡이 swivel(손잡이와 브레이크 라인을 잇는 회전용 금속부품)의 미적용과

이로인한 라인 jam현상(조종중 가끔 줄이 걸리는 현상을 말함)에 대한 불평들과 이륙시 가끔 있는 날개접힘에 관한 의견을 접하고

조금씩 tala쪽으로 마음이 기울기 시작(이륙실패를 개인적으로 넘 싫어해서....힘들어. 걸어 올라오는거)

 

그리구 가장 중요했던 비행무게 문제.  delta2 ML(85-105KG) TALA ML(90-112KG) 로 정말 오래오래 고민.

지인들 의견 종합해서 마지막 BGD TALA 로 최종 선택 (어휴. 진짜 힘듭니다.)

                                                                                                                                                                                                                 BGD TALA

 

                                                                                                                                                                                              2 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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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 2013-09-24

추천0반대0댓글

경기에 전문 적으로 참가 하질 않을 거라면
성능이 크게 뒤지지 않는한 다루기 편한 글라이더가
본인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좋습니다
거친 기상에서 버거우면 스트레스만 많아 집니다.

현우석

| 2013-09-24

추천0반대0댓글

재미도 있고 내용도 알차고 읽는동안 담편이 기다려지는 글이네요
앞으로도 종종 이와같은글들 계속연재해주셨음합니다^^ 기술적인부분도 쉽게풀어서요
댓글달게하는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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